Make 활용 자동화 초보 가이드 튜토리얼

목차

• Make(구 Integromat)란 무엇인가?
• Make의 주요 기능
• Make와 다른 자동화 플랫폼 비교
• Make 활용 사례
• Make 시작하기
• Make 활용을 위한 프로 팁
• 자주 묻는 질문

Make(구 Integromat)란 무엇인가?

Make는 2016년에 Integromat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플랫폼입니다. 2021년에 Celonis에 인수되면서 Make로 리브랜딩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노코드(No-code) 방식으로 다양한 앱과 서비스를 연결하여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Make의 핵심 철학은 간단합니다: “자동화되어야 할 것은 자동화하라.” 이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앱 간 데이터 이동을 자동화하며, 복잡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Make는 시각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시나리오’라고 불리는 워크플로우를 구축합니다. 시나리오는 트리거(이벤트 발생 시 시작)와 액션(수행할 작업)으로 구성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메일이 도착하면 내용을 추출하여 스프레드시트에 저장”과 같은 자동화를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Make의 주요 기능

폭넓은 통합

Make는 1,000개 이상의 앱 및 서비스와 연동됩니다. 여기에는 Google 앱, Microsoft 도구, CRM 시스템, 소셜 미디어 플랫폼, 이메일 서비스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HTTP, JSON, SOAP 등의 모듈을 통해 거의 모든 웹 서비스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시각적 인터페이스

Make의 시각적 시나리오 빌더는 자동화 흐름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구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이터가 한 앱에서 다른 앱으로 어떻게 이동하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데이터 처리

Make는 다음과 같은 고급 데이터 처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 데이터 필터링 및 변환
• 텍스트 파싱 및 조작
• 수학 함수 및 계산
• 날짜 및 시간 조작
• 배열 및 컬렉션 처리
• 조건부 라우팅 및 분기

유연한 예약 옵션

Make는 다양한 일정 옵션을 제공합니다. 시나리오를 특정 시간에 실행하거나, 웹훅을 통해 실시간으로 트리거하거나, 사용자 지정 간격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동화가 비즈니스 니즈에 맞게 정확히 작동하도록 보장합니다.

에러 처리 및 알림

Make는 자동화 오류를 처리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시나리오 실행 중 문제가 발생하면 이메일이나 기타 채널을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재시도 메커니즘을 설정하여 일시적인 오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Make와 다른 자동화 플랫폼 비교

Make는 Zapier, Automate.io, Microsoft Power Automate 등 다른 인기 있는 자동화 도구와 경쟁합니다. 각 플랫폼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Make vs Zapier:

• Make는 일반적으로 더 유연하고 강력한 데이터 처리 능력을 제공합니다.
• Zapier는 더 많은 앱 연동을 제공하며 초보자가 시작하기에 더 쉬울 수 있습니다.
• Make는 보통 더 비용 효율적인 가격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Make vs Microsoft Power Automate:

• Power Automate는 Microsoft 제품과의 통합에 강점이 있습니다.
• Make는 더 직관적인 시각적 워크플로우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 Make는 대부분의 비즈니스 규모에 더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Make의 주요 차별점:

• 시각적으로 매력적이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 복잡한 데이터 변환 및 처리 능력
• 운영당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 고급 기능을 위한 더욱 유연한 가격 정책

Make 활용 사례

Make는 다양한 비즈니스 시나리오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사용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마케팅 자동화

Make를 사용하여 마케팅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 소셜 미디어 게시물 자동 예약 및 크로스 포스팅
• 리드 생성부터 CRM 시스템 업데이트까지 리드 관리
• 고객 행동에 기반한 맞춤형 이메일 캠페인 트리거
• 마케팅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보고서 자동 생성

고객 지원 프로세스

Make를 통해 고객 서비스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고객 문의 자동 분류 및 적절한 팀에 할당
• 반복적인 문의에 대한 자동 응답
• 고객 피드백 수집 및 중앙화
• 지원 티켓 상태 변경 시 자동 알림

인사 및 온보딩

인적 자원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세요:

• 신규 직원 온보딩 워크플로우 자동화
• 휴가 요청 처리 및 승인
• 시간 추적 및 급여 계산 자동화
• 성과 검토 프로세스 관리

전자상거래 운영

Make를 통해 온라인 상점 운영을 최적화하세요:

• 주문 처리 및 배송 알림 자동화
• 재고 관리 및 부족 시 알림
• 제품 목록 여러 채널에 동기화
• 고객 포기 카트 복구 캠페인

Make 시작하기

Make를 시작하는 과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다음은 처음 Make를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한 단계별 가이드입니다.

계정 생성 및 설정

Make는 무료 계정으로 시작할 수 있어 위험 없이 플랫폼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1. Make 웹사이트(make.com)에서 회원가입
2. 이메일 인증 완료
3. 기본 조직 정보 입력
4. 무료 플랜으로 시작하거나 필요에 맞는 요금제 선택

첫 번째 시나리오 생성

Make에서 시나리오를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reate a new scenario’ 버튼 클릭
2. 캔버스에서 첫 번째 앱/서비스 추가 (트리거 모듈)
3. 해당 앱에 연결하기 위한 계정 인증
4. 트리거 설정 구성 (예: “새 이메일이 도착할 때”)
5. 추가 앱/모듈 연결하여 워크플로우 확장
6. 데이터 매핑을 통해 앱 간 정보 전달 방법 정의
7. ‘Save’ 버튼을 클릭하여 시나리오 저장

시나리오 테스트 및 활성화

시나리오를 만든 후에는 실제로 활성화하기 전에 테스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Run once’ 버튼을 클릭하여 시나리오 테스트
2. 실행 로그를 검사하여 모든 단계가 예상대로 작동하는지 확인
3. 필요한 경우 오류를 수정하고 재테스트
4. 모든 것이 올바르게 작동하면 스케줄링 설정
5. ‘Activate’ 토글을 클릭하여 시나리오 활성화

Make 활용을 위한 프로 팁

Make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전문가 팁을 소개합니다.

데이터 구조 최적화

Make에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방법:

• 데이터 변환기 활용: 배열 함수와 텍스트 파서를 사용하여 복잡한 데이터 구조 처리
• 중복 항목 제거: 집계기 모듈을 사용하여 중복 데이터 병합 또는 제거
• 변수 사용: 여러 모듈 간에 재사용 가능한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변수 설정

오류 처리 전략

견고한 시나리오를 위한 오류 처리:

• 오류 처리 경로 구현: 주요 흐름에서 오류가 발생할 경우 대체 경로 설정
• 자동 재시도 설정: 일시적인 연결 문제 발생 시 자동으로 재시도하도록 구성
• 알림 설정: 중요한 오류 발생 시 이메일이나 메시지를 통해 알림 받기

성능 최적화

Make 시나리오의 성능과 운영 수를 최적화하는 방법:

• 배치 처리 활용: 동시에 여러 항목을 처리하여 운영 수 절약
• 필터 사용: 필요한 데이터만 처리하도록 초기에 필터링
• 적절한 예약: 시나리오 실행 빈도를 비즈니스 요구에 맞게 조정
• HTTP 요청 최소화: 가능한 한 단일 요청에서 여러 데이터를 검색

모듈화 및 재사용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관리:

• 블루프린트 생성: 자주 사용하는 워크플로우 패턴을 템플릿으로 저장
• 시나리오 클로닝: 유사한 시나리오를 처음부터 만들지 않고 복제 및 수정
• 서브시나리오 활용: 여러 시나리오에서 공통 로직 분리 및 재사용

자주 묻는 질문

Q: Make의 무료 플랜에는 어떤 제한이 있나요?

A: Make의 무료 플랜은 월 1,000회의 운영, 최대 2개의 활성 시나리오, 제한된 데이터 전송량, 그리고 기본 앱 연동을 제공합니다. 무료 플랜을 사용하면서도 Make의 기본 기능을 탐색하고 간단한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Q: Make는 개발자가 아닌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나요?

A: 네, Make는 노코드 플랫폼으로 설계되었으며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시각적 인터페이스를 통해 복잡한 자동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급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약간의 학습 곡선이 있을 수 있습니다.

Q: Make와 Zapier 중 어느 것이 더 나은 선택인가요?

A: 이는 사용자의 특정 요구 사항에 따라 다릅니다. Make는 일반적으로 더 저렴하고, 더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처리할 수 있으며, 데이터 조작에 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Zapier는 더 많은 앱 연동을 제공하며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더 간단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자동화가 필요하거나 예산이 제한적이라면 Make가 좋은 선택입니다.

Q: Make는 내 회사 내부 시스템과 연동될 수 있나요?

A: 네, Make는 REST API, SOAP, JSON, XML 등을 포함한 다양한 웹 서비스 프로토콜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귀사의 내부 시스템이 이러한 표준을 지원한다면 Make와 쉽게 통합할 수 있습니다. 또한 Make는 웹훅을 지원하므로 API가 없는 시스템에도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Q: Make는 데이터 보안을 어떻게 보장하나요?

A: Make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여러 보안 조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암호화된 데이터 전송(SSL/TLS), 안전한 데이터 스토리지, GDPR 및 기타 규정 준수, 정기적인 보안 감사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Make는 OAuth 및 API 키와 같은 안전한 인증 방법을 지원합니다.

Q: 한 번에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나요?

A: Make의 데이터 처리 능력은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Make는 요청당 1MB, 시나리오 실행당 10MB의 데이터 전송을 지원합니다. 더 큰 데이터 볼륨이 필요한 경우 비즈니스 또는 엔터프라이즈 요금제로 업그레이드하여 이러한 제한을 늘릴 수 있습니다.